2010년 8월 8일 일요일

프로토스로 테란잡기!

먼저 저는 실력이 굉장히 안좋은 편이기 때문에

 

현재 270게임을 넘게하면서 1:1 골드리그 10~20위권에서 와따 가따 하고있습니다....(쉽게말씀드려서 무쟈게 깨지면서 리플보고 연구하고 배운거죠)

 

현재 승률은 약 50%가량이고요.

 

먼저 대다수 플토유저분들이 저같은 초보는 정말 테란전만 하면 미칩니다.

 

저도 그랬구요.

 

사실상 테란전 초반 질럿뽑자니 겐세이에 녹고 추적자 뽑자니 불곰에 녹고. 정말 미치고 팔짝뛸 일이죠.

 

그래서 전 테란전만 하면 거의 승률이 10~20%도 안됬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리저리 시도해보고 해보니 요세는 그나마 테란이 가장 쉬운편이네요. 테란 만나면 승률 80~90%이상은 나오고있습니다

 

(물론 제가 만나는분들만 비슷비슷한상대를 만나다보니 ^^)

 

첫번째로. 테란전은 궂이 입구를 막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막으셔도 되지만 오히려 그게 방해가 되는경우도 많고요.

 

입구를 막으면 좋은점은 오히려 마린러쉬오는 경우 좀 유리하긴 하더군요.

 

일딴 첫번째. 9프로브에서 파일론짓고. 12프로브에서 게이트를 짓습니다.그후 탐색 14프로브에서 파일론 짓고. 15프로브에서 가스를 짓습니다.

 

가스가 완성되더라도 죽어라고 미네랄만 캐세요. 일꾼으로

 

그후 게이트가 완성되면 바로 인공제어소 건설에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지어진 가스를 캐기시작하며. 가스 하나를 더생성합니다.

 

그후 원게이트로 추적자는 딱 2마리 까지만 이중 한마리는 파수꾼으로 생성하셔도 무방합니다.

 

가스 100이되는순간 바로 로봇공학(죄송합니다... 한글명이ㅠㅠ)을 생성하여.

 

그순간에서 추적자는 주기로 뽑아줍니다. 그리고 바로 로봇완성되는순간 옵저버가 아닌 불멸자부터 한마리 뽑습니다.

 

일딴 러쉬가 올지도 모르고 테란의 경우 입구를 막기에 일꾼으로 탐색도 불가능하니 그냥 일꾼 중간중간 한마리씩 보내며 입구에서 죽여서 상대방 유닛이 현재 무엇인가만 판단하세요.

 

만약 상대방이 불곰을 뽑았다면 럭키입니다.

 

불멸자 한마리 완성후 옵저버 뽑고 다시 불멸자 1마리더 그리고 우주관문을 짓습니다. 물론 이와중에도 추적자는 5 6 마리정도 완성되야 합니다. 그리고 이타이밍부터는 원게이트로 추적자만 뽑으며 불멸자뽑고 우주관문까지 지으려면 가스가 슬슬 모자릅니다.

 

이떄부턴 게이트를 추가하여 질럿을 만들어가며.

 

질럿과 불멸자. 그리고 불사조(공허가 아닙니다 불사조입니다 이유는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를 계속 주기적으로 생산합니다.

 

아마 테란의 경우 약 6 70%이상이 스캔하여 우리 본진 확인한뒤 우주관문이 있는걸 확인하면 대부분 공허에 대한 대책을 하더군요.

 

하지만 전 피닉스를 택했습니다. 이유는 천천히 설명드리고요. 먼저 상대가 공격오지 않는이상 궂이 나갈 필요도 없으세요.

 

그리고. 옵저버로 탐색 위주로 하며 드랍공격도 대비를 어느정도 해두시고요.

 

그럼 상대방은 우리 빌드를 본뒤 대부분 조합이 마린 + 불곰 + 탱크 + 바이킹 이정도입니다. 여기서 좀 변형이 있다면 불곰 + 밴쉬 + 바이킹 조합도 있더군요.

 

일딴 전자의경우 공격이 온다. 일딴 우리 조합은 질럿과 소수의 추적자. 불멸자 입니다. 여기서 대부분의 테란의 탱크는 사거리가 길기에 좀 골치아프죠. 이래서 피닉스가 필요한겁니다. 만약에 발키리가 있다하더라도 바이킹 신경끄시고 탱크만  피닉스로 들어올리세요. 행여나 바이킹이 다 쓴다하더라도 이미 테란 지상유닛중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탱크는 무용지물이니 바닥에선 질럿과 불멸자가 다 쓸어놨습니다.

 

여기서 질럿은 발업이 안되더라도 굉장히 중요한 유닛입니다.(물론 발업은 당연히해야겠죠?^^) 불멸자의 경우 불곰상대의 경우는 바로바로 녹여버리나. 오히려 마린을 상대할경우는 불멸자가 좀 약한 편이니까요. 즉. 이상황이 되면 질럿은 발업이 안됬다 하더라도 걍 순전히 '몸빵'입니다. 오로지 몸빵만을 위해 존재하는거구요.만약 상대방이 다수 불곰이라면 그건 신경끄시고 걍 어택만 찍어노셔도 질럿과 불멸자에 녹아버립니다.

 

이리하여 만약에 상대방이 바이킹이 있어서 피닉스가 녹아버렸다 하더라도. 이미 바닥은 청소가 됬기에 바이킹은 무용지물입니다. 만약 이상태에서 밴쉬가 있다면 탱크 신경끄시고 불사조로는 밴쉬만 처리하세요. 어차피 테란측도 저희 조합을 봤기에.

 

공중을 강화했다면 지상이 약하고 지상을 강화했다면 공중이 약하기 마련입니다.

 

만약 테란측에석 공격을 안들어 온다면 제가 추천하는 타이밍은 바로 상대방 멀티타이밍입니다. 이미 추적자로 관측하고있다면 상대 병력이 멀티를 보호하러 나오죠. 땅이 넓다면 오히려 떙큐입니다. 어차피 탱크를 무력화 시키면 넓어진 땅에서는 프로토스 조합이 더 유리하니까요. 그리하여. 정리한뒤. 너무급하게만 하려하지마시고. 만약 상대방 멀티를 못깨고. 병력만 무마시켰다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며 우리도 멀티를 준비합니다.(물론 상대방과 같은타이밍 멀티도좋아요)

 

그후 거신과 캐리어 등등도 뽑아주며 견제하면

 

이미 상대방 병력은 우리에 비해 밀리기에 쉽게 이기실수있을꺼에요. 그리고 여기서 주의할점은

 

시간을 너무끌면 상대방 배틀크루저가 등장할수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의 배틀을 발견했다면 가급적 캐리어보다는

 

피닉스+거신+다수 질럿 피닉스가 많이 필요하실꺼에요. 이조합으로만 하셔도 쉽게 가능하시고.

 

질럿의 경우는 무턱대고 질럿만 뽑는게 아니라 질럿과 불멸자를 약 3:1 또는 2:1의 비율로 질럿쪽에 비중을 좀더 두시고 뽑아보세요.

 

그럼 어렵지 않게 이길수있습니다.

 

참고로 이 빌드는 불곰과 사신에 무척 강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깡마린을 양성한다면 불멸자 불사조의 비중보다는 일딴 빠르게 질럿 발업할 생각부터 하시면 또 크게 어렵진 않을꺼에요.

 

이상 초보 프로토스 유저의 프로토스 팁이었습니다. 리플은 몇개 있는데 정리가 안되서 정리하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팀플도 해보고싶은데 같이하실뿐 riribbong@nvaer.com 친추 부탁드려요 ^^

 

P.s - 정말 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초보입장에서 이기던 지던 게임후 리플을 필수로 봅니다. 그게 정말 엄청난 도움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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